‘야놀자 토큰’이 여행산업을 뒤흔들 수 있다
By beatrice
January 2, 2019 야놀자-두나무-키인사이드 ‘트레블 얼라이언스’구성

[코인데스크 김병철 기자]
당신이 제주 여행을 갔다고 상상해보자. 일단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야 한다. 제주공항에 내리면? 숙소까지 이동할 차편이 필요하다. 당장 택시, 셔틀버스, 렌트카가 떠오른다. 이제 숙소에 짐을 풀었다. 다음은 인스타그램에서 자랑할만한 음식이 나오는 맛집을 찾아야 하고, 제주에서 할 수 있는 놀거리(레저)도 알아봐야 한다.
며칠짜리 여행 한번에도 관련 업종이 이렇게나 많다. 여행은 대개 숙박, 교통, 음식, 레저, 쇼핑과 연계된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는 제주항공, 에어비앤비, 호텔스닷컴, 쏘카 같은 서비스를 들어가 각각 결제해야 한다. 불편하기도 하지만 결제 과정에서 쌓이는 소량의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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